특히 개학 연기로 인한 휴업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지금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수험생도 많을 터. 이에 입시전문가들은 “지금 시기에 무엇보다 수능을 중심으로 대비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한다. 올해 대입에서 수능은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수능 최저 필요한 전형, 전체 모집인원의 35.1%차지
입시전문업체 진학사가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2021학년도 입학전형계획안을 분석한 결과, 15개 대학의 수시 모집인원(정원 내) 3만1262명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하는 인원이 총 1만961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3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비율이 82.8%로 가장 높았다. 논술을 치르는 13개 대학 중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 한양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이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